반응형 전체 글59 월그린 독감예방주사 $10 쿠폰 후기 (Walgreens Flu Shot) 해마다 약국에서 플루샷을 맞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혜택들을 주는 행사를 하고 합니다. Albertsons, Costco, CVS, Publix, Safeway, Target, Walgreens 등등 대형업체들은 종종 프로모션을 하곤 하니 플루샷을 맞기 전에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는 플루샷을 해마다 꼬박꼬박 챙겨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때가 때이니, COVID 유행 이후로 플루샷도 함께 챙겨 맞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조금 늦었습니다. 월그린에서 플루샷과 더불어 COVID 백신을 맞으면서 $10 쿠폰을 받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Walgreens 월그린에서 플루샷을 맞으면 $10 Walgreens Cash rewards 를 주는 행사를 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화면.. 2023. 11. 10. J 비자 2년 본국 거주의무 Waiver 후기 (J-1 Waiver Recommendation Process) 저는 법조인이 아님을 밝히며 경험자의 후기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Advisory Opinion에 관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J Visa 소지자의 상당경우 체류기간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아가서 2년 동안 거주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2년 본국 거주의무를 면제해 달라고 미국 국무부에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 J 비자 2년 본국 거주의무 Waiver는 언제 필요할까요? 2년 본국 거주의무에 적용되는 J Visa (비이민비자) 소지자가 영주권(permanent resident)이나 특정한 비이민비자로 신분 변경을 할 때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H-1B, O-1, L-1, K-1, E-2과 같은 비자들은 비이민비자이지만 추후에 영주권을 신청.. 2023. 10. 25. J 비자 2년 본국 거주의무 Advisory Opinion 후기 (J Visa Waiver - Advisory Opinion) 저는 법조인이 아님을 밝히며 경험자의 후기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 Visa는 교환 방문자 (exchange visitors) 비자로 비이민비자(non-immigrant Visa)에 속합니다. 학생, 교환학생, 연구원, 교환교수, 단기 학자, 인턴, 실습생, 오페어 등 굉장히 포괄적인 분야에 발급되는 비자입니다. J Visa의 소지자의 상당경우 기간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아가서 2년 동안 거주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이민법 212(e) (Section 212(e) of the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에 따른 것인데 2년 본국 거주의무 여부는 J 비자 발급에 필요한 DS-2019와 J-1 비자 사증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2년 .. 2023. 10. 18. Too Good To Go 후기 (LA) 저는 Too Good To Go라는 앱을 종종 이용합니다. Too Good To Go는 가게들이 팔고 남은 음식 혹은 팔리지 않은 음식을 쓰레기가 되지 않게 저렴하게 파는 서비스를 합니다. 등록/제휴된 가게들은 음식들이 재고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면 미리 몇 명이 픽업할 수 있을지 앱에 올려둡니다. 고객들은 앱에서 카드 결제를 해서 마음에 드는 가게에 예약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남아 있는지까진 알려주지 않고 주로 두루뭉술하게 bakery라고 씌어있거나 surprise bag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일 가게 마감 시간쯤에 고객이 가게로 가서 픽업하는 방식입니다. (픽업할 수 있는 시간 window가 있습니다. 주로 마감하기 1시간 동안 픽업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가게에 가.. 2023. 10. 14. 스털링 은행 체킹어카운트 보너스 (Sterling Bank Checking Account Bonus) Sterling Bank에서 Sterling Eagle Checking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보너스를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스털링 은행은 저에게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은행이었는데요. 스털링 은행은 뉴욕, 미시간,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FDIC에도 가입되어 있으니 $250,000까지의 예치금에 대해서는 보장이 되겠네요. Sterling Bank 이 사이트로 접속하셔서 https://www.sterlingbank.com/pocket Pocket With more than a million ATMs in over 210 countries, you're never far from a MasterCard®, Maestro® or Cirrus® ATM. Ea.. 2023. 10. 13. LA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Office 방문기: SSN 카드 업데이트 미국에서는 Social Security Number (SSN)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취업하려는 경우에 특히 중요하죠. 일해서 받은 급여가 정부에 보고되어 연금 수급 자격을 결정할 때 이 SSN이 사용됩니다. 비이민 비자 (F-1, M-1, J-1 등등) 소지자도 때에 따라 SSN이 발급됩니다. 다만 SSN이 적힌 카드에 VALID FOR WORK ONLY WITH DHS AUTHORIZATION이란 문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ermanent resident 영주권자가 되면 이 문구가 지워진 SSN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즉, 대부분의 취업 활동이 제한 없이 가능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영주권 신청 시, 신분 변경 신청서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 2023. 10. 12. 아멕스 체킹어카운트 보너스 (American Express Checking Account Bonus) American Express 짧게 줄여서 아멕스에서 Rewards Checking account를 개설하면 현금 보너스를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저는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메일로 promotion을 받아서 개설했습니다. 새롭게 진행하는 Checking 계좌 개설 이벤트는 아멕스 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멕스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American Express 이 사이트로 접속하셔서 https://www.americanexpress.com/en-us/banking/checking-account/ One App www.americanexpress.com 상세한 오퍼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 확인은 필수! 기간 .. 2023. 10. 12. 미국 영주권 신체검사 (Green Card) I-693 (LA 한인타운 병원) 미국 영주권 Permanent Resident Card 소위 말하는 그린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 I-693 Report of Immigration Medical Examination and Vaccination Record라는 form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I-693은 지원자 혼자 작성할 수 없고 이민국에서 지정한 Civil Surgeon을 찾아가서 신체검사를 받고, 백신 기록 검수 후, 의사로부터 서명을 받아서 밀봉된 상태로 제출해야 합니다. 저는 아래의 순서와 같이 I-693 form을 제출했습니다. 진행순서 I-693 Form 확인 - 신체검사 및 백신 목록 확인 - 백신 접종 - Civil Surgeon 병원 예약 - 첫 번째 병원 방문 (혈액, 소변 샘플) - 두 번째 병원 방문 (검사 결.. 2023. 10. 10. 캐피탈 원 체킹어카운트 보너스 (Capital One Checking Account Bonus) 캐피탈 원 은행에서 360 Checking account를 개설하면 현금 보너스를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Capital One이 사이트로 접속하셔서https://www.capitalone.com/bank/bonus350/ $350 360 Checking Bonus Offer | Capital OneEarn a $350 bonus when you open a Capital One 360 Checking account, use promo code, & receive 2 direct deposits each of $250+ within 75 days of opening.www.capitalone.com상세한 오퍼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스크롤을 내려서 아래 부분에 나와있는 프로모션 상세정보는 .. 2023. 10. 5. 시티은행 체킹어카운트 보너스 (Citibank Checking Account Bonus) 미국에서는 새롭게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 프로모션으로 cash bonus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계좌는 돈을 묵혀놓아도 이자를 거의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계좌를 개설할 때 주는 보너스 혜택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티은행에서 새롭게 Citi checking account를 개설하면 현금 보너스를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내용의 보너스는 거의 매해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Citibank 이 사이트로 접속하셔서 https://online.citi.com/US/ag/banking/special-offers Citibank Online online.citi.com 빨간 박스 쳐진 부분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오퍼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 8/21/23 - 1/9/2.. 2023. 9. 30. 미국 주식 증여: 찰스 슈왑 (How to Gift Shares - Charles Schwab Brokerage) Charles Schwab Fidelity에 이어서 Charles Schwab 찰스 슈왑 브로커리지에서도 주식 stocks을 gift로 주고받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각 브로커리지 회사마다 과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주는 자, 받는 자 모두 Charles Schwab 브로커리지의 일반계좌를 보유하고 있었고, 관련 서식을 pdf로 제출해서 주식을 양도 transfer 할 수 있었습니다. Fidelity에서는 전화 통화로 가능했는데 Charles Schwab에서는 서식을 제출해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준비물 먼저 아래 링크에서 "Move Assets from My Schwab Brokerage Account" 서식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https://www.schwab.com/resource/move-ass.. 2023. 9. 28. 미국 주식 증여: 피델리티 (How to Gift Shares - Fidelity Brokerage)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 중 하나는 한국에서는 증여를 받은 사람 (gift를 받은 사람)이 세금을 내고, 미국에서는 증여를 하는 사람 (gift를 주는 사람)이 세금을 낸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증여세는 가족 간 증여가 이루어질 때, 10년간 합산 금액에서 일정 금액이 면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일 흔하게 이루어지는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의 증여세 면제 한도는 10년간 미성년 자녀에게 2,000만 원, 성년 자녀에게는 5,000만 원까지 면제가 된다고 하죠. 그 외의 배우자, 형제/자매/사위/며느리 등 관계에 따라 면제 한도 금액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관계가 아닌 사람에게는 증여세 면제 한도가 0원입니다. 즉, 받은 만큼 몽땅 증여세를 다 내야 한다는 것이죠. 미국은 한국에.. 2023. 9. 28. 미국에서 한국 여권 갱신하기 한국에서 미국에 나올 때만 해도 여권 만료일이 이렇게 금세 찾아올지 몰랐는데 다른 행정 관련 서류 접수하는데 확인차 여권 만료 기한을 확인해 보니 벌써 여권 갱신 할 때가 됐더군요. 한국에서는 여권 사진 들고 구청에 가서 쉽게 신청했던 거 같은데 해외에 나와 있으니 여권을 어떻게 갱신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대한민국 여권 갱신한 경험을 기록을 남겨두어 다음 갱신할 때 참고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여권 갱신은 만료일 1년 전후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국가는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1년 미만의 여권을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신다면 주의 깊게 확인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권 만료일 6~7개월 정도 앞두고 갱신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주로스앤젤레.. 2023. 9. 22. LA 한인타운 보험 없이 갈 수 있는 한인병원 미국에 체류하면서 무보험상태인데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만큼 당황스러울 때가 없습니다. 위급상황일 땐 당연히 제일 가까운 ER을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ER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아픈데 병명을 모를 때, 병세를 보아하니 의사를 봐야 차도가 있을 거 같을 때, 약을 타기 위해서 처방전이 필요할 때, 보험이 없는 환자의 고민은 깊어집니다. 심지어 의료 보험이 있더라도 지독하게 밀려있는 미국 병원 일정을 기다리다 못해 보험적용 없이 현금이라도 내고 진료 보기를 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병원에 간다는 것은 사실 굉장한 행운입니다. 평상시에 영어로 의사소통을 어렵지 않게 해도 아프면 힘들고 지치고 외국어를 할 힘이 없어집니다. 게다가 영어로 설명하는 데는 세.. 2023. 9.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